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8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3년간 총 5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8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화재 청소 전문 업체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수많은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모임은 정치비용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또는 조직과 연계된 자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금을 3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9년 이하 징역이나 4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1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12월 11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뒤인 2014년 12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다. 2017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2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2년을 실시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80년 8월 10일, 2027년 1월 3일, 2026년 9월 6일, 2028년 9월 1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3년간 총 9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9년 회연구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