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관리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과의 상생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가맹점 클린데이'를 진행끝낸다고 12일 밝혔다.
가맹점 클린데이 상황은 QSC(품질·서비스·위생) 향상을 목표로 가게 배경 개선 및 운영 역량을 증진하고자 준비됐다.
본사가 스스로 전공 청소업체와 같이 가맹점을 방문해 위생케어에 대한 점주의 부담을 덜고, 보다 정돈된 배경에서 고객 서비스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요번 프로그램은 가게 청소 및 직원 실습으로 이뤄졌다. 홀 가구, 주방 집기류 등 내부 환경을 비롯해 전면유리, 간판 등 가게 외부까지 전체적인 단장을 진행한다. 가맹점주와 연구원 대상 위생 학습을 통해 이후에도 지속적인 위생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었다.
7월까지 전국 328개 가맹점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월 평균 20여개 가맹점을 타겟으로 청소를 진행한다.
교촌은 가맹점 클린데이 참여 가게를 대상으로 고객 프로모션도 지원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후에도 외식업의 기본인 QSC(품질, 서비스, 위생)에 집중한 철저한 학습을 따라서 저자들에게 언제나 최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